기사최종편집일 2024-09-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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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쓰러질 거 같아"…독박 육아 중 무슨 일?

기사입력 2024.08.09 12:58 / 기사수정 2024.08.12 17:3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지연수는 개인 채널에 "하루 종일 일하고 저녁엔 야간 수영, 쉬는 날 하루 종일 수영장. 나 곧 쓰러질 거 같아…ㅋㅋㅋㅋㅋ 여름방학 언제 끝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듷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카페의 앞치마를 입은 채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다. 통유리로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배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지연수는 아들을 위해 함께 수영장에서 놀아주고 있으며 다양한 래쉬가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아들맘이라고 믿기지 않는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시다", "아들이랑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아들이 클수록 아빠를 닮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이혼 후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일라이와 재회했으나, 재결합하지는 않았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지연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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