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아들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박지윤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안이 개학기념 데이트. 설레는 맘, 떨리는 맘으로 새 담임선생님도 만나고 브런치도 먹고. (넌 아무거나라고 했지만 엄만 니가 잘먹을줄 알았지). 숙원 사업인 펌도 하고 (어후 속이 다 시원). 손잡아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학으로 학교에 다녀온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장소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올려 눈길을 끈다.
특히 박지윤은 최근 제주도 내에서 이사한 후, 중학생 딸을 전학시킨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사와 전학, 개학을 모두 치른 후 박지윤의 밝은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방송인 최동석과 파경을 맞았다.
사진 = 박지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