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송혜교는 지인이 업로드한 사진을 공유하며 "홍콩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블루 컬러의 오버핏 셔츠와 아이보리 팬츠, 베이지 컬러의 모자를 착용하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이 가려져 있고 편안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미모를 숨길 수 없어 눈에 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
사진= 송혜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