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콜라보에 나섰다.
7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 수입원 카네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활동명인 ‘MASTERPIECE’는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PXG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9월 6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상품 스토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콜라보 특별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행사 전날인 9월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를 진행한다. 해당 연회는 팝업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리는 유저 초청행사다. '리니지M'은 특별 연회에서 팝업스토어 투어, 기념 식사, 특별한 선물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니지M'을 즐기며 혈맹원들과 나눴던 행복한 기억, 잊지 못할 추억 등을 사연으로 신청하면 선정을 통해 ‘THE 1st ROUND’ 행사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