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D&T(디앤티) 출신 가수 이동욱이 결혼한다.
이동욱 소속사 에이티식스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동욱이 2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동욱과 예비신부는 지난 2022년 연인으로 발전해 인연을 이어오다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2009년 DNT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에는 플러스엠 멤버로 재데뷔했다. 이동욱이 아닌 디유(D.U)를 활동명으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에이티식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