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준비 포착? 웨딩드레스 자태 '깜짝'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민아가 결혼식을 위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지난 6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게정에 "어쩜 그렇게 넌 다 예뻐♥ 뭘 해도 예쁜 밍♥ 웨딩드레스로 비주얼 압살 이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리본과 꽃이 장식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등장하는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준비 중인 가운데, 메이크업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로,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인 신민아는 1998년 데뷔했으며, 2015년 5살 연하의 배우 김우빈과 열애 중임을 밝히면서 지금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