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다리 부상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6일 한채아는 개인 채널에 "슬프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다리에 전부 보호대를 두른 한채아의 다리가 담겨 있으며 164cm에 46kg인 한채아의 얇은 다리가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최근 6살 딸의 여름방학을 맞아 다른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속초와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서핑을 즐기는 사진 등을 공유했던 한채아였기에 부상 소식이 아쉬움을 더한다.
한편, 1982년생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5월 전 축구감독이자 스포츠해설가인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미정)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