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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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3' 권유리, 덱스와 러브라인? "4시간에 100번 불러" [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8.06 11:04 / 기사수정 2024.08.06 11:04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윤현지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 또다시 합류한 유재석, 권유리가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조효진,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이하 '더 존')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더 존'의 터줏대감인 유재석은 "김동현, 덱스의 합류"를 시즌3만의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그러면서 "유리는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그만큼 재미를 해주지만 이 안에서 있는 새로운 케미도 눈여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첫 회가 가장 당황스럽고 가장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았다"라고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꼽기도 했다.

유재석과 함께 시즌3를 지킨 권유리는 "새로운 캐릭터들, 체급이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분들이 등장하셔서 난이도가 높아졌고 강력한 버티기를 해야 한다는 게 흥미로웠고 새로운 분들과 함께 적응하는 시간이 굉장히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동현은 "덱스를 4시간 안에 100번정도 부른다"라며 덱스와 권유리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는 7일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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