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연기력·케미·미장센 극찬…언론 리뷰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리볼버'가 언론의 열띤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빈틈없이 몰아치는 열연부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 베테랑 감독과 제작진이 합세해 만들어낸 강렬한 프로덕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가득한 '리볼버'에 대한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에 이어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 '리볼버'는 배우들의 명연기만으로도 극장에서 관람할 이유가 충분하다는 평을 들었다. 

또 살아 숨 쉬는 캐릭터와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케미스트리에 대해 극찬했다. 전작 '무뢰한'으로 진가를 발휘했던 제작진들은 '리볼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장센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서도 올여름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을 저격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볼버'는 오는 7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