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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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파경' 이윤진, 발리서 개리 부부 만나 "하오야, 이모 예능 새싹이야"

기사입력 2024.08.05 09: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개리 가족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4일 이윤진은 "귀염둥이 커플", "더 귀여운 하오. '이모 코미디언이예요?' '이모 예능 새싹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래퍼 개리와 그의 아내, 아들 하오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하오를 얻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바보이자 능숙한 육아 달인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개리 역시 "짱구짱 I♥Bali"라며 발리 휴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았다.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현재 딸 소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으로, 한 호텔의 홍보 이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이윤진, 개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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