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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손담비가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4일 손담비는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수영장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형 튜브를 타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담비는 2022년 스케이트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6월 유튜브를 통해 "시험관을 시작하고 있고, 첫 번째는 실패를 해서 두 번째 다시 시작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 번 실패했을 때를 회상하다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 손담비는 시술을 위해 주사를 맞는다며 "잘못 맞으면 배에 멍이 든다. 나도 다 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7kg을 증량한 이유가 시험관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첫 번째 시험관 때 너무 말라서 초반에 안 됐다. 살 찌우고 오라고 하셔서 내 인생 역대급 몸무게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손담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