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 드라마 데뷔 소감→캐스팅 비하인드 전한다 (백설공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프리미어 영상으로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채운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 작품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는 것.

‘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영화 ‘화차’, ‘낮은 목소리’로 속도감 있는 연출을 보여준 변영주 감독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3일과 5일, 그리고 8일에 방송되는 프리미어 영상에서는 변영주 감독이 직접 작업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이다. 변영주 감독은 드라마 연출로 첫 데뷔하게 된 소감부터 캐스팅 비하인드, 작품의 매력 포인트까지 차근차근 털어놓으며 “빨리 시청자들에게 보여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여기에 역추적 범죄 스릴러를 채울 캐릭터들의 매력과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까지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다.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줄 배우들과 반전의 묘미 가득한 핵심 스토리까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변영주 감독이 꼽은 작품의 핵심 키워드를 담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프리미어 영상은 3일 오전 10시 50분을 시작으로 5일 오후 1시 10분, 8일 오후 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M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