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개리, 김세은 부부가 발리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2일 리쌍 출신 가수 개리의 아내 김세은은 개인 계정에 "haone in paradi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내 김세은과 함께 발리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개리는 김세은의 손을 꼭 붙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핑크색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꿀이 뚝뚝 흐르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개리는 발리의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특히 폭풍 성장한 개리의 아들 강하오 군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리, 김세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가족", "신혼여행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 김세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세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