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카드(KARD)가 브랜드 필름 질감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BM과 전소민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BM과 전소민은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 19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도회적으로 재해석했다. 다채로운 컬러의 착장을 비롯해 주근깨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키치한 감성까지 아울러 눈길을 끈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작 시리즈로, 그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어디로 향하는가?'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은 어느덧 데뷔 8년 차를 맞이한 카드가 음악적 고민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카드의 면모를 '색'다른 비주얼 콘셉트로 녹여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RBW, DSP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