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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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손연재, 팔불출 아들맘이네 "치명적인 입술"

기사입력 2024.08.02 09:32 / 기사수정 2024.08.02 09:3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치명적인 입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검은색 캡 모자에 흰 셔츠,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한 패션을 뽐냈다.

또한 능숙하게 아기띠를 메고 아들의 육아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하늘색의 모자를 쓰고 있는 아들의 얼굴을 살짝 공개하며 귀여운 입술을 자랑하는 팔불출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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