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 쌍둥이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앙증맞게 머리카락을 묶은 두 아이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색깔만 다른 커플 줄무늬 티셔츠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통통한 짱구 볼살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성유리의 남편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으며,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관련된 강종현에게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사진 = 성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