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조윤희는 개인 SNS 계정에 "summer vacati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곱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조윤희와 로아의 오붓한 휴가 사진들로 구성됐다.
시원한 바다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한편, 해가 진 후에는 요트에 나란히 앉아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모녀 간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로아도 이쁘고 윤희님도 아름답습니다. 두 모녀를 응원합니다", "모녀가 아주 예뻐요", "로아랑 너무 행복해 보여요. 엄마는 아름답고 로아는 귀엽네요" 등 두 사람을 향한 따뜻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 후 그 해 12월 딸을 낳았다. 2020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조윤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