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조혜정이 민낯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자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 컬러의 빈티지 티셔츠에 같은 색에 모자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더했다.
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이다. 조혜정은 2015년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고 현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또한 조혜정의 아버지 조재현은 2018년 불거진 '미투 운동'으로 인해 과거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사진= 조혜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