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지윤이 해외 여행을 다녀온 자녀와 재회,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박지윤은 최동석과 해외 여행을 다녀온 딸과 아들이 가지고 온 기념품을 공개하며 이사한 새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안 그래도 인형부자인데 새 가족을 잔뜩 데려온"이라며 아이들이 골라온 인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이 최동석과 골라온 인형 등 다양한 장난감이 배치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자녀 방 사이에 자리를 잡은 새 인형을 공개한 박지윤은 아이들과 집밥을 해 먹고 간식을 챙겨먹는 일상까지 전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사 근황 등을 공개하고 있으며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자녀와 다녀온 여행 일상을 공유 중이다.
사진 = 박지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