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신 중인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명품 아기옷을 선물받았다.
김사은은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세상에 마상에 역시 풰셔니스타는 다르다. 감사해요. 구찌베이비 예약 포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포포야 애교장전. 이모들한테 잘하자. 으악 턱받이 짱귀"라며 선물받은 아기옷을 공개했다. 명품브랜드의 아기옷을 선물받은 김사은은 종이가방, 박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앙증맞은 수트에 모자, 턱받이로 구성돼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한 김사은은 결혼 10년 만인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출산을 앞둔 임신 8개월 차라고 밝힌 그는 "10년이라는 긴긴 기다림 끝에 기적처럼 저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와줬다"면서 "조심스럽고 걱정이 많았던 터라 조금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김사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