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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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정식 부부 됐다…1년 늦은 혼인신고→초호화 신혼집 자랑 (신랑수업)[종합]

기사입력 2024.08.01 09: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세븐과 이다해가 결혼식 1년 만에 법적 부부가 됐다.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다해가 세븐과 결혼한 지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세븐 이다해 부부는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긴 복도를 지나면 깔끔하고 감각적인 거실, 따스한 감성의 주방, 러블리한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결혼식 영상을 보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이다해는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혼자 입장했다"며 "그래서 세븐이 (마중을) 많이 나왔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세븐과 이다해는 한 달간 떠난 신혼여행 영상을 돌아보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이다해는 "신혼여행 갔던 게 몇년 전 같다"고 떠올렸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결혼 1년만에 혼인신고를 마치며 완전한 법적 부부가 됐다.

이다해는 "원래 혼인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며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계획적인 성격인 이다해는 혼인신고를 위해 미리 구청 사전 답사를 다녀오는 등 꼼꼼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세븐은 혼인신고를 위해 길을 나서며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 신고를 한다고 하니까 느낌이 또 새롭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혼인 신고를 위해 미리 준비한 커플 도장을 깜짝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혼인신고를 마친 세븐과 이다해는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정식 부부가 된 것을 자축했다.

세븐은 "부부가 되고 가족이 되니까 뭔가 끈끈한게 있다"며 혼인 신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뭔가 이제 정말 내 편, 내 가족이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다해는 "결혼 10주년에 리마인드 웨딩 하자"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가수 세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앞선 방송에서  "5월 6일 혼인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그날이 마침 휴일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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