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여름의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윤승아는 개인 채널에 "제일 좋아하는 여름 셔츠를 입고 매일 집밥을 하며 보내는 여름, 청사과+ 땅콩버터 그리고 고사리파스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몸에 딱 붙고 짧은 길이의 초록색 바지로 각선미와 시원함을 동시에 자랑했다.
그는 가장 좋아한다는 주황색 계열의 셔츠를 매치해 여름의 분위기를 풍기면서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또한 윤승아는 벤치에 눕거나 강아지와 함께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셔츠가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 "살아 있는 과일이다", "10장 꽉 채워주세요"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득남했다.
윤승아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육아뿐만 아니라 김무열과 여행 등을 공개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 = 윤승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