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7 14:26 / 기사수정 2011.09.07 14: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방송인 붐이 배우 이준기의 신고식을 깜짝 폭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붐은 군복무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자대 배치 첫날 기존 선임들에게 깜짝 몰래카메라를 당했다고 밝히며 그 후 후임들에게 자신이 당한 것보다 더욱더 호되게 신고식을 치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붐은 작년 5월에 입대한 이준기가 홍보지원대에 들어온 날 "개인기로 일지매 좀 해봐"라고 시키자, "이준기가 바로 일지매처럼 내무반을 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와이어를 단것처럼 소리를 내기 위해 입으로 푸슉~ , 휘유~ 같은 소리도 직접 냈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붐은 '붐광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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