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루게임아카데미가 프로게이머 지망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마루게임아카데미는 8월 프로반 프로게이머 지망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2',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e스포츠 게임의 프로게이머 지망생과 게임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 학생이다.
마루게임아카데미는 8월 새 학기 프로모션으로 방문 상담만 진행해도 무료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프로반 등록 시 유니폼,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최지예 대표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동일 티어 팀 매칭, 아마추어 대회 출전, 스크림 진행, 콜업 시스템을 통한 프로 데뷔 등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e스포츠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 실현을 돕는 것을 목표로 마루게임아카데미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마루게임아카데미는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 부문 경기 지역 평가에서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 e스포츠 법인 구단인 '마루게이밍'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마루게임아카데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