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우종 아내 정다은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30일 정다은은 "휴가철이 오자 역주행(??)하는 수영복 릴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다은은 수영복 위에 얇은 셔츠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 속 정다은은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와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수영복 입은 모습도 너무 예뻐요", "미모 굿"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정다은은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조우종과 결혼한 뒤 2017년 딸 조아윤 양을 얻었다.
그런 가운데 정다은은 최근 남편 조우종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정다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