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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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청첩장 공개하더니…"결혼식 하고 싶어"

기사입력 2024.07.29 09:27 / 기사수정 2024.08.03 11:3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결혼은 현실이라 싫은데 결혼식은 낭만적이라 하고 싶어. X모순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레몬을 썰어서 한 입에 먹고 한껏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는 누군가의 영상이 캡처돼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6일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자신에게 안겨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남자친구 역시 흰색 셔츠를 입고 있으며 마치 청첩장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결혼이 임박한 것인지 궁금해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We are getting married!'라는 문구가 적혀있으며 최준희와 남자친구의 이름, 이들의 결혼식 날짜 등도 적혀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진정한 어그로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던 만큼 실제 청첩장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003년 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최준희, 최준희 남자친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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