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조광수 대표가 심형래 사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는 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새로운 시도를 했던 심형래의 몰락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그것도 불미스런 일로 그렇게 되다니…"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제작비를 부풀리는 등 있어선 안 될 일을 했는데…영화계 전체가 영구아트처럼 투명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도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조광수 대표는 2011년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로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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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조광수 ⓒ 영화 조선명탐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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