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27일 송혜교는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타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에서 송혜교는 남사친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송혜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입술을 내미는 등 애교섞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송혜교는 "♥♥♥"라고 댓글을 달며 우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예뻐요", "아름다워요", "베스트 프렌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사제들' 후속편인 '검은수녀들'에 출연한다.
사진=송혜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