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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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김가연, 붕어빵 9살 둘째 딸 공개…놀라운 그림 실력 (가보자고)

기사입력 2024.07.27 21:40 / 기사수정 2024.07.27 21:40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탤런드 김가연이 9살 딸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에는 스페셜 MC 박하나, 사유리와 함께 생존의 여왕 김가연이 등장해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을 소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스페셜 MC 박하나와 사유리를 소개하며 "오늘의 점심 친구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나는 "원래 친분이 있던 분이다. 자주 보는 사이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사유리는 "제가 혼자 아이 낳을 때 많은 도움과 응원을 해주신 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점심 친구의 정체는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으로, 평소 재난 상황을 대비해 많은 것을 준비해놓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MC들은 김가연의 집 구경에 나섰고 9살 딸의 작품이 눈에 띄었다. 김가연은 "딸이 그림같은 것에 관심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딸의 얼굴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가연의 집으로 등장한 사유리에 김가연은 "사유리 씨 제가 좋아한다. SNS 먼저 팔로우했고 실제로는 처음 만난 사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사유리는 "가연 언니가 저 아기 낳았을 때 모르는 사이인데도 많이 신경 써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김가연은 "내가 그런 걸(출산) 겪어봤기 때문에 '이 상황에는 이런게 필요할 수 있다' 하고 챙겨주고 싶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MBN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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