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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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손연재, 아들맘 안 믿기는 동안 미모…"子와 첫 갤러리"

기사입력 2024.07.27 17:12 / 기사수정 2024.07.27 17:12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27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첫 갤러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갤러리에서 아이를 안고 애정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반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반묶음을 한 그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손연재는 갤러리 작품을 열중하며 구경하고 있다. 아이의 삐쭉 튀어나온 머리가 귀여운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가 아이를 낳았다", "첫 나들인데 너무 더운 거 아닌지 ㅜㅜ 에어컨 빵빵한 곳 잘 가셨네요!!", "모자 사이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손연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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