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지호가 완전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김지호는 개인 계정에 "가족 합체 신나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로마 트레비 분수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늠름한 김호진의 모습과 밝게 웃는 김지호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같은 배경에서 다정히 서로 어깨동무하고 있는 가족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의 외동딸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성인이 된 딸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2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김지호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