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튜브톱으로 완성한 핫바디…S.E.S 바다와 나란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권은비가 선배 가수 바다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6일 권은비는 "존경하는 바다 선배님과 함께한 첫 무대.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은비가 가요계 선배인 S.E.S 바다와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권은비는 튜브톱에 오버핏 청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지는 짧은 영상에서는 권은비와 바다가 함께 춤을 추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명품 직각어깨와 무결점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운데, 올해도 '워터밤'에 출격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