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음악의 꿈을 위해 미국과 자메이카로 떠난 기안84의 음악 여정이 최초 공개된다.
8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로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만남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오늘(26일) 오후 6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많은 관객 앞에서 빛나는 가수가 되고 싶었던 기안84의 다이내믹한 음악 여행기를 미리 만날 수 있다.
기안84는 음악의 성지 미국 외에도 원초적 본능이 약동하는 신비의 섬 자메이카에 방문해 호기심을 올린다. 현지인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하며 음악으로 그들의 삶을 더 깊이 마주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무한한 기회의 땅 미국에서는 영화에서 봤던 랩 배틀에 도전, K-힙합을 장착한 ‘힙합84’로 변신하는 장면도 담긴다.
강렬한 본토 메탈에 심취하는가 하면 대자연에서도 음악적 영감을 받는 등 편견 없는 ‘기안적 사고’와 현지 초밀착 여행으로 완성될 ‘음악일주’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 여정에서 탄생하게 될 기안84의 음악 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1차 티저 영상은 오늘(26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8월 18일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