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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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CEO' 현영, 자녀와 초호화 日 여행…'비즈니스석⭢명품 플렉스'까지 (누나누나의)

기사입력 2024.07.26 16:40 / 기사수정 2024.07.26 16:40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이들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25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뉴진스 보러 간 일본에서 아들과 대판 싸우고 온 현영 (일본 여행, 명품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제가 광클해서 얻어낸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SS석 티켓이다. 열심히 공부한 딸을 위한 선물"이라며 내일 일본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석을 타고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현영은 "오늘 저녁 7시에 딸은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에 가고 저는 아들하고 맛집이나 관광지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차 아침 현영은 도쿄의 상젤리제 거리 오모테산도로 향했다. 그는 "애들은 호텔에서 잠깐 놀고 쇼핑을 좀 하러 가보도록 하겠다. 지금 엔화가 싸서 명품이나 값 나가는 브랜드들이 한국보다 훨씬 싸다"라며 명품 C사에서 가방과 구두를 구매했다.

이어 코스요리 집으로 향해 아들, 딸과 행복한 식사를 마치고 '쇼! 음악중심' 촬영까지 관람한 후 한국으로 향했다.

한편, 현영은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현영누나누나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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