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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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뒤통수 맞고 분노?…"죽쒀서 개줬네"

기사입력 2024.07.26 15: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황혜영이 뒤통수를 맞았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황혜영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죽쒀서 개줬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더불어 그는 비슷한 디자인의 수영복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황혜영은 "18년간 일하면서 18번쯤 뒤통수 맞아봤는데 18번 모두 형형색색. 18빛깔 무지개. 랩 가사나 써볼까"라며 "노래방 18번. 황혜영이 부릅니다. 먹고 꺼져"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연 매출 100억 원인 온라인 쇼핑몰 CEO다.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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