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발리에서 딸과 다정한 사진…'훈훈'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화보 같은 모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백지영은 개인 SNS 계정에 "썬셋... 하임... 하임엄마... 하임이모"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발리에서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딸과 포옹하고 있다. 백지영과 딸 하임 모두 하얀 옷을 입어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이다.

마치 화보 같은 사진에 팬들은 "우와 진짜 이뿌다", "노을과 함께 넘 이쁜 모습이네요 하임이 키가 쑥쑥 커서 엄마 금방 따라잡겠어요", "사진이 한장한장 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백지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