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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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가관" 조세호·김구라, ♥연하 미모 증언 속출…능력에 '찐' 감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7.26 13: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결혼을 발표한 조세호, 늦둥이 딸과 함께 새 출발한 김구라의 연인과 아내 미모를 향한 증언이 매번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한 ENA '현무카세'에서는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를 위한 '총각 샤워'가 진행됐다.

조세호는 절친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과 예비 신부에 관한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조세호의 열애 발표에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조세호는 여자친구와 1년 3개월을 만났다고 밝히며 함께 집에서 주말을 보내다 편안함을 느꼈다며 "내가 깼을 때 옆에 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유병재는 "(조세호가) 묻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와서 '키가 크다, 매력이 있'며 여자친구 자랑을 했다"며 그의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했다.

강재준도 조세호의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며 "비주얼이 가관인 게"라며 조세호 여자친구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강재준은 아름다운 것을 볼 때 '가관'이라는 표현을 쓴다며 "그거 욕이다"라는 지적에도 "(여자친구분이) 키가 엄청 크시다"며 말을 이어갔다. 

예비 신부의 비주얼은 조세호가 SNS에 공개 열애 소감을 전한 글에 김희철이 '형수님 왕미인!'이라고 증언한 시점부터 화제가 됐다.

최근 웹예능 '조곽미녀'에서도 곽튜브와 지예은이 조세호 여자친구의 비주얼을 극찬하기도. 



지예은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완전 기적이다. 언니를 보니까 '어?' 싶었다"고 혀를 내둘렀고, 곽튜브 또한 "형이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형수님 보니까 기적이더라. 결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조세호는 "예은이가 여자친구 보자마자 '왜요?'라고 했다. '안녕하세요, 왜요?'라고 인정했다. 이에 지예은은 "언니가 키가 크다. 밑을 내려다 보지 않나. 진짜 사랑이구나, 짝이 있구나 느꼈다"라며 조세호보다 큰 키를 강조했다.

쏟아지는 관심에 그는 '여자친구를 공개해달라', '조회수 치트키'라는 구독자의 요구를 받았지만 "공개하면 조회수 올라가지만 그 회만 올라간다는 걸 잘 안다"고 응수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여자친구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김구라의 아내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도 여전하다.

25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가 재혼 후 늦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 집을 최초 공개했다. 

김구라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부엌, 딸 수현의 아기자기한 분홍 장난감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의 집에는 그와 아내의 웨딩 사진이 크게 걸려있는가 하면, 수현의 방에 아내와 딸의 사진이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구라의 아내에 대한 증언도 매번 화제가 되어 왔다. 



과거 장영란은 김구라의 아내를 직접 봤다며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 키도 크시고 몸매도, 얼굴도 진짜 예쁘다"고 증언했다. 이에 김구라는 장영란과 김새롬에게 아내 사진을 공개해 김새롬도 놀라게 했다.

유튜브 '그리구라'에도 아내의 실루엣 살짝 공개되기도.

신혼집 공개 중에도 드러난 실루엣에 많은 이들이 "주변이 다 예쁘다 하는데, 이미 예쁨이 느껴진다", "미인 아내와 딸까지. 김구라 능력자다", "공개는 안하지만 모두가 인정한 미인이라니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 시작을 알린 방송인 조세호와 김구라. 훗날 이들이 부부동반 가족 예능에 출연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ENA, 채널A, 유튜브 '조곽미녀'·'그리구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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