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여행을 떠났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싱가포르 도착해서 잠시 우리 집인 호텔 도착. 배고프다는 짹짹이들 룸서비스 시키고 나도 시원하게 씻고 싶다. 내일부터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공항 이동 중 찍은 싱가포르 풍경이 담겼다. 또한 숙소에 도착해 핸드폰을 보고 있는 최동석 아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최동석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 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는 글로 자녀들과 여행을 떠난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최동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