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현정이 세상 쿨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웃픈' 이모티콘과 함께 "너무 맛있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별다방 음료를 들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앞서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에서 은퇴했지만, 결혼 8년 만인 2003년 이혼한 뒤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러한 고현정의 쿨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헐리웃 같네", "그래서 언니 마시고 있는 게 뭐라고요?", "스타성 진짜 엄청나넼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3세인 고현정은 지난 3월 SNS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더불어 배우 려운과 함께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연습생 유진우를 인수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고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