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병" 이혜영, 담석증 시술 후 근황…한층 밝아진 미소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혜영은 개인 계정에 "컨디션 조절!! 하와이 처음 온 알로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영은 휴식을 위해 찾은 하와이에서 반려견과 함께 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혜영은 일상 속에서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미모와 카리스마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검은색 민소매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최근 이혜영 담석증으로 인해 응급실 입원, 시술을 받으며 고생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련해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치료를 한 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상태를 전한 뒤 추후 활동에 대해 담석증으로 인한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MBN '돌싱글즈5' MC로 활약했다.

사진=이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