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히어라는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스시집을 방문해 롤스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소매와 모자, 선글라스, 각종 장신구로 멋을 낸 그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김히어라는 모자를 벗고 선글라스를 쓴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약간 헝크러진 머리는 힙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지난 4월 학폭 제기 당사자들과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갈등이 종결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자숙 기간을 갖던 김히어라는 지난 5월 미국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예고했다.
사진 = 김히어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