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후 해명했다.
뱀뱀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고 아직 갈 길이 멀었다"며 "그건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였다. 그리고 내 몸이 오랫동안 별로 좋지 않았다.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으로 변하기도 한다"고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최선을 다하고 쉴 시간을 찾아보겠다. 난 괜찮을 거다. 걱정하게 했다면 미안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뱀뱀은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한편 뱀뱀은 지난해 9월부터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솔로 월드투어를 진행했고,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오는 8월 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1년 5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