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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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젠지 공주'들의 위풍당당 변신…'8월 컴백' 기대감 고조

기사입력 2024.07.25 08:13 / 기사수정 2024.07.25 08: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젠지' 아이콘다운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5일 공식 채널에 첫 번째 싱글 'CURIOUS(큐리어스)'의 'Z(지)' 버전 개인 및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했다.

먼저, 개인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진현주, 젤리당카, 엘리시아, 오윤아다. 이들 역시 앞서 공개된 멤버들과 동일하게 문구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와 블랙 숏팬츠 그리고 스니커즈로 룩을 맞췄다. 여기에 멤버들은 민소매, 긴발, 판발, 모자 등으로 포인트를 줘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본인들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와 동시에 네 멤버는 포스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Z'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단체 컷도 포함됐다. 완전체가 된 유니스의 비주얼 시너지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멤버들은 단순히 비주얼만 업그레이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층 더 성숙하고 위풍당당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로써 유니스의 신보 '큐리어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이번에 유니스는 슈퍼우먼을 내려놓고 본인들을 칭하는 젠지(GenZ·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의 공주로 변신을 꾀했다. 

여기서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차분하고 청순한 전형적인 공주가 아니라는 것이다. 유니스는 쿨하면서도 엉뚱발랄한 면모를 부각해 틀에서 벗어난 젠지 세대 공주 캐릭터를 구축했다.

한편 유니스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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