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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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그날처럼'부터 god '왜'까지…뮤직카우, 24일 옥션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24.07.24 23:1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직카우가 음악수익증권 1주년을 맞아 특별 옥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뮤직카우는 특가 옥션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앞두고 기획된 '음악증권 1주년 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6주간 진행된다. 뮤직카우는 옥션 시작가를 기준으로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이 최대 22%에 달하는 특가 옥션을 연이어 열 계획이다. 다만, 14~22%대에 이르는 곡별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은 공시 서류 상 옥션 시작가 기준이며, 발행 시 일부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옥션 시작가, 공모 수량, 투자 포인트 등 상세한 정보는 뮤직카우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옥션 일정은 증권신고서 심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7월 24일 공개된 옥션 라인업으로는 7월 24일 장덕철의 '그날처럼'(20.2%), 7월 29일 god의 '왜'(22.1%), 8월 1일 정준일의 '바램'(18.8%), 8월 5일 god의 '모르죠'(14.5%), 8월 12일 장덕철의 '그대만이'(15.3%) 등이 있다. 추가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증권 1년을 맞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수익률을 극대화할 방법을 고심한 끝에 특별한 옥션 라인업을 메인으로 1주년 맞이 이벤트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9월에 선보이게 될 음악증권 1주년 기념 공식 이벤트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세부적인 이벤트 정보 등은 뮤직카우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음악저작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좋아하는 곡을 소장하고 아티스트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며, 투자를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금융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과거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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