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24 13:56 / 기사수정 2024.07.24 13:5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기획 과정과 컨셉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매 시즌 마다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총 8개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 특히 매회 예능적 재미는 물론 팬데믹과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우리가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주제에 녹여내며 남다른 공감을 자아낸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3의 경우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를 담은 리얼 현실 공감'이란 컨셉에 맞춰 일상적인 소재를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만들어냈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수장 조효진, 김동진 PD는 "시즌 1, 2를 거듭하면서 '공감'과 더불어 주어진 상황 속에서 멤버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몰입'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만들어가고 싶었다"면서 무엇보다 '더 존'의 정체성인 공감과 극강의 몰입도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는 우리가 겪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주제화하여 만들자는 의견을 나눴고, 이 시대의 현실을 컨셉으로 잡게 됐다"면서 시즌 3의 기획 과정에 대해 전했다.
제작진은 전 세계 모두가 빠져들 수 있는 '일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총 8개의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특히 현재 가장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 딥보이스 기술', '집값 문제', '가짜 뉴스' 등의 키워드가 매회 미션을 꾸릴 컨셉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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