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21:32 / 기사수정 2011.09.05 21: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그룹 2PM 우영이 '휴먼카지노'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수지와 우영은 지난 30일 진행된 KBS2TV '드라마 스페셜-휴먼카지노'의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두 사람은 당시 연출을 맡았던 김석윤 PD와의 인연으로 '휴먼 카지노'에 출연하게 됐다.
오는 18일 방영 예정인 '휴먼카지노'는 사람을 걸고 도박을 하는 도박꾼들의 이야기로 수지와 우영은 극 후반에 엔딩 크레디트와 함께 잠시 등장한다.
한편, '휴먼 카지노'는 배우 이장우 김민서가 각각 수의사 재성과 그의 예비 신부 정선을 연기한다. 또 돈 대신 인간을 걸고 도박을 하는 휴먼 카지노의 조직원이자 정선을 납치하는 풍은 김정태가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우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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