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휘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모유수유의 힘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47.8kg이라는 몸무게가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아야네는 출산 4일째인 지난 21일 49.3kg인 몸무게를 공개하며 "오늘부터 본격적인 관리 시작! 과연 얼마나 뺄 수 있을지..?"라는 고민을 공개했던 바, 이틀 만에 2kg 감량에 성공했다.
방송을 통해 자연분만 예정임을 알리며 모유수유에 대한 생각도 밝혔던 아야네가 건강히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11월 결혼 후 지난 18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로 일상을 공유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