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조병규가 '저스트 미라클' 캠페인 엠버서더로 위촉됐다.
23일 '저스트 미라클' 주관사인 (주)하이퍼 플로우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에 최근 활발하게 연기 활동 중인 조병규를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저스트 미라클'은 '(사)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캠페인으로 참여기업의 상품을 판매해서 나온 수익금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연예인을 중심으로 한 스타들의 재능기부가 이 프로젝트의 큰 영향을 미친다.
조병규는 "'저스트 미라클'의 엠버서더로 위촉된데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수 있는 단체(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 뜻깊은 행사에 팬들이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함께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릴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참여한 연기자 조병규는 자신의 캠페인 기부 제품으로 '발망헤어 모이스처라이징 아르간 엘릭서'으로 정했다.
이 제품은 저스트 미라클 공식 사이트에서 19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캠페인은 ‘It's my pleasure!'.
저스트 미라클 주관사인 (주)하이퍼 플로우의 관계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와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제품들이 SNS 및 JUST MIRACLE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라며 “팬덤과 대중은 착한 소비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저스트 미라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