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문근영이 뉴진스(NewJean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22일 오후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진스의 더블 싱글 'How Sweet',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Right Now'의 앨범 커버가 담겼다.
뉴진스의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날 뉴진스의 노래들에 빠져있다고 언급한 문근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도 뉴진스에 미쳐있어요", "저도 매일 들어요", "저도 어제 거의 밤샜어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7세인 문근영은 1999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감독 연상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진스는 22일 데뷔 2주년을 맞았으며, 전날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 'How Sweet', 'Supernatural'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문근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