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주말극 '애정만만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애정만만세'는 14.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4.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애정만만세'에서는 강재미(이보영 분)와 변동우(이태성 분)가 변호사 사무실 앞 복도에서 떨리는 첫 키스를 하는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태왕' 20.4%, MBC '애정만만세' 14.7%, '천번의 입맞춤' 10.7%, SBS '여인의 향기' 18.2%, %'내 사랑 내 곁에' 17.0%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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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정만만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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